본업과 사이드 프로젝트

자신의 본업을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경제적 독립과 인생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본인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본업이라면 더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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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시대인 현재와 앞으로의 시대는 더 이상 평생직장은 사라질 것이라고 많은 학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과거에는 회사에 입사하여 정년퇴직할 때까지 평생 근무하는 직장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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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사에서 오랜 기간동안 근무하고 함께 근무한 동료들의 환송을 받으며, 떠나는 직장인들을 과거에는 쉽게 볼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평생직장은 점차 사라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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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소수만 누릴 수 있는 평생직장은 남아있다. 정년을 보장 받으면서 많은 특혜와 특권을 누리는 것처럼 보이는 공무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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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임시직, 비정규직과 같은 잦은 이직이 일상화된 직장에서 근무한다. 직장은 더 이상 자신의 시간과 인생의 대부분의 삶을 바치고 헌신한 직장인들의 일생을 보장해 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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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고 불안정안 현재의 직업과 일자리에 대해서 대처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직장 안에서 나의 경쟁력을 높여서 대체 불가능한 꼭 필요한 사람이 되거나, 이직을 통해 나에게 적합한 직업을 계속적으로 고민하며 탐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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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창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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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의 신화는 사라졌다. 앞으로의 직업의 뉴노멀은 무엇일까? 우리는 함께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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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능하다면 자신의 경제적인 재정의 기본적인 생활의 기반이 되는 본업을 유지하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사이드 프로젝트가 새로운 본업이 될 수 있도록 실천하는 것이다. 본업은 사이드 프로젝트를 성장시키고 유지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