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용서하기 우연히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면서 과거 기사의 사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기사와 사연을 보면서 순간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이런 사연들과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겠지? 그 대상은 누구든지 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잠시 하게 되었습니다.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아픔을 경험하고 만날 때,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그때 그 순간으로 돌아가면 그러지 않았을 텐데 라는 후회로 마음이 아플 때 용서하기가 가장 어려운 대상은 바로 '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나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사랑한다고 그리고 나를 비난하고 책망하는 말을 중단하고 나에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용서하고 사랑한다고, 그리고 어쩔 수 없었던 거라고... 어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