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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

인생을 바꾸는 진로 코칭 - 윤승범 교수 (책소개) ​ 꿈은 행복을 향해 가는 출발점이다. 그 출발점 앞에는 걷기 편한 길만 놓여 있는 것이 아니다. 저마다 모양과 크기, 간격이 달라서 쉽게 갈 수 있는 길도 있고 반면에 힘든 길도 있다. 모든 사람들이 꿈을 한 번에 이룰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그건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나이에 상관없이 해야 할 일이 생겨나고 기회가 생긴다. 꿈을 찾아가는 진로여행, 그것은 나를 만나는 여정이기도 하다. ​ (저자 소개) ​ 윤승범 박사 ​ 철학박사(Ph.D.) 물리치료학박사(Ph.D.cand.) 사회복지학석사(M.S.W.) 성결대학교 겸임교수 및 객원교수 경민대학교 외래교수 평택직업전문학교 교사 (주)디퍼런스연구소 교수 서울특별시 서부여성발전센터 강사 에덴재.. 더보기
노마드 시대의 인공지능의 역습 현재는 인간의 능력을 인공지능 로봇이 100% 완벽하게 재현하지 못하는 영역이 남아 있다. 그러나 가까운 미래에는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두뇌를 능가하는 뇌신경세포의 연결망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 로봇은 빅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알고리즘 이상의 사고와 행위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단계까지 온다면 인공지능은 여러 분야에서 인간을 대체할 것이다. 인간의 본성과 정체성에도 혼란을 줄 것이다. 조금 더 앞서 생각한다면 지능이 높은 존재가 낮은 존재를 지배한 과거 역사를 추론해 볼 때 영화 처럼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을 지배할 수도 있다고 본다. 인간 두뇌의 신경세포를 모두 디지털로 복제하는 일이 미국과 네덜란드에서 개발되고 있다. 러시아의 억만장자 “드미트리 이츠코프”는 2045년까지.. 더보기
노마드적 모빌리티(Mobility) 도시를 중심으로 구성된 현대사회의 주요 특징 가운데 하나는 유목의 속성인 ‘모빌리티(Mobility)’이다. 모빌리티(Mobility)란? 사전적으로는 사회적 유동성 또는 이동성, 기동성을 뜻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는 데 기여하는 각종 서비스나 이동수단을 폭넓게 일컫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결국 ‘목적지까지 빠르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이동함’을 핵심으로 한다. 예를 들면 자율주행차, 드론, 마이크로 모빌리티, 전기차 등 각종 이동수단은 물론 차량호출, 카셰어링, 승차공유, 스마트 물류, 협력 지능형 교통체계 등 다양한 서비스 등이 모빌리티에 포함된다. 사람들은 끊임없는 변화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이동한다. 현대인들의 삶에 고정된 가치는 찾아보기 힘들다. .. 더보기
네트워크 사회와 디지털 노마드 2000년대부터 시작된 인터넷 대중화 이후 사회 모든 영역에서 급격한 네트워크의 성장이 진행되고 있다. 네트워크화 이전에는 산업화(1차), 대량생산(2차), 정보화(3차)가 있었고 이러한 시대 변화를 기준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4차 산업혁명기로서 지능정보화 시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량산업화가 진행되고 정보화가 이루어지면서 기술 영역이 확대되었고, 소득이 증대했으며, 누구나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었다. 초기 네트워크 사회에서는 고학력자, 도시거주자, 남성 등 기존 권력을 가진 사람들만이 네트워크 접속도가 높고 소수인종, 이주자, 비도시거주자, 여성 등은 네트워크 외부에 소외되어 있다는 연구들이 많았다. 한국 경우에는 PC통신 이용인구가 서울 거주, 남성, 대학생들에 제한되어 있다는 통계가 대부분이었.. 더보기